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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이트화 신은 발레리나… '여름 속 겨울'

    스케이트화 신은 발레리나… '여름 속 겨울'

    '여름 속 겨울' 을 만끽할 수 있는 빙판 공연이 펼쳐진다. 10년째 여름이면 한국으로 날아오고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 발레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993년

    중앙일보

    2007.07.24 16:20

  • "단 한명 뿐인 팬을 위해 멋지게 날아 볼 거예요"

    "단 한명 뿐인 팬을 위해 멋지게 날아 볼 거예요"

    13일 태릉 빙상장,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15, 대전 둔산중, 이하 민석)는 스케이팅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꼬깃꼬깃 접힌 수첩을 폈다. 김민석 선수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중앙일보

    2007.02.19 11:17

  • 김연아 “종달새가 되어 날아볼래요”

    김연아 “종달새가 되어 날아볼래요”

    9일 태릉 빙상장, 오후 훈련 중인 김연아(17)(이하 연아) 선수의 모습이 여느 때와 달랐다. 고난도의 트리플 점프를 마친 그녀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쳤다. “이상해, 아프지가 않

    중앙일보

    2007.02.17 13:58

  • "스케이트 날에 베인 손에서 피가 떨어졌지만…"

    "스케이트 날에 베인 손에서 피가 떨어졌지만…"

    동계 아시안게임, 찾아온 갑작스런 허리 부상 대회 내내 이어진 복통과 위장염. 태릉 빙상장에서 만난 최지은 선수는 밝음 웃음이 인상적인 사람이었다. 갖은 부상속에서도 그녀는 긍정적

    중앙일보

    2007.02.16 15:11

  • 네티즌 "안현수 여친과의 스케이트장 데이트 부러워"

    네티즌 "안현수 여친과의 스케이트장 데이트 부러워"

    동계아시안 게임 남자 1000m와 5000m 계주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스케이트 안현수 선수의 커플 목걸이가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씨는 자신의 미니홈(http://www

    중앙일보

    2007.02.02 10:57

  • 피겨요정 최지은, "동계 U대회, 부상 딛고 날아볼래요"

    피겨요정 최지은, "동계 U대회, 부상 딛고 날아볼래요"

    출처: 최지은선수 미니홈피 태릉 선수촌 아이스링크. 지난 주말 찾은 차가운 빙판에서는 17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동계 유니버시시아드(U)에 출전할 선수들의 막바지 훈련이

    중앙일보

    2007.01.15 14:53

  • [김연아인터뷰] "우승했다니 … 아직 실감 안 나요"

    "아직도 실감나지 않아요." 김연아는 우승 직후 한 전화 인터뷰에서 "참가 직전까지 부상 때문에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다. 기분은 좋지만 실감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중앙일보

    2006.03.10 20:05

  • 선수 동작·특성 일일이 분석 스케이트 날 각도'맞춤'제작

    쇼트트랙 스케이트의 날은 스케이트화 바닥 한가운데에 붙어 있지 않고 약간 왼쪽에 있다. 코너워크가 생명인 쇼트트랙에서 코너를 돌 때 더 안정적이고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중앙일보

    2006.02.27 05:12

  • [사람 사람] 국내 첫 여성 아이스하키 심판 이태리씨

    [사람 사람] 국내 첫 여성 아이스하키 심판 이태리씨

    ▶ 이태리씨가 빙상장에서 한 장애우의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아이들은 말이 없었다. 표정도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격렬하게 화를 내고 울었다. 정신지체장애라는 것을

    중앙일보

    2005.05.25 05:22

  • 한국계 목예빈 첫날 5위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계 여자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 17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쇼트 프로그램 종목에서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간 목

    중앙일보

    2003.01.18 09:12

  • 한국피겨 100년 여대생이 집대성

    경제학도가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1백년 역사를 집대성했다. 최근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100년'(사진(下))을 발간한 이상은(22.이화여대.사진(上))씨는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 4

    중앙일보

    2003.01.12 18:13

  • 쇼트트랙 여왕 이번엔 그린 여왕 꿈 전이경 5일 프로골퍼 도전

    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26·사진)이 프로골퍼에 도전한다. 1994년 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5백m·3천m계주)과 98년 나가노 겨울올림픽(1천m·3천m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

    중앙일보

    2002.03.02 00:00

  • [2월17일 남자 1천미터 경기 AP통신 보도전문]

    아폴로 안톤 오노는 갑자기 미끄러졌다. 그리고 경기장 울타리로 등이 향한채 밀려가면서 왼쪽 다리를 베었을 때 자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이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경기는 끝나지

    중앙일보

    2002.02.21 18:40

  • '은반의 여왕'3色 대결

    겨울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피겨스케이팅이다. 그 중에서도 자그마한 체구의 요정들이 거울 같은 얼음 위를 누비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여자싱글은 꽃 중의 꽃.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

    중앙일보

    2002.02.08 00:00

  • [빙상] 아메리칸 드림 일군 환상의 '은반 커플'

    러시아 망명자와 아메리칸 인디언-. 미국 내 두 비주류 남녀가 인고의 세월 끝에 마침내 미국 대표선수의 꿈을 이뤘다. 13일(한국시간) LA에서 열린 전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중앙일보

    2002.01.14 07:49

  • [빙상] 아메리칸 드림 일군 환상의 '은반 커플'

    러시아 망명자와 아메리칸 인디언-.미국 내 두 비주류 남녀가 인고의 세월 끝에 마침내 미국 대표선수의 꿈을 이뤘다. 13일(한국시간) LA에서 열린 전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

    중앙일보

    2002.01.14 00:00

  •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최재봉 '최고봉 질주'

    한국빙상의 차세대 기수 최재봉(20.단국대)이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5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재봉은 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중앙일보

    2000.02.07 00:00

  • [세계스피드스케이팅] 최재봉 '최고봉 질주'

    한국빙상의 차세대 기수 최재봉(20.단국대)이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5백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재봉은 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백m에서

    중앙일보

    2000.02.06 18:21

  •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희망봉' 여상엽 세계로 질주

    "열다섯살이 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한국 장거리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여상엽(15.남춘천중3). 국제빙상연맹의 연령제한(15세 미만 출전금지)조치로 1998년 태극마크를 달고도

    중앙일보

    2000.02.04 00:00

  •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희망봉' 여상엽

    "열다섯살이 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한국 장거리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여상엽(15.남춘천중3). 국제빙상연맹의 연령제한(15세 미만 출전금지)조치로 1998년 태극마크를 달고도

    중앙일보

    2000.02.03 16:23

  •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7.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에서의 세계신기록' .꿈에나 그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환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한 천재 스케이터의 등장으로 빙상인들의 오랜 꿈이 실현된 것이다. 아직도 얼굴에

    중앙일보

    1997.12.16 00:00

  • 쇼트트랙

    쇼트트랙은 실내 아이스링크(60×30) 1백11.12길이의 트랙에서 펼쳐지며 기록보다 순위에 치중하는 종목이다. 단순히 4백트랙을 돌며 타임레이스로 펼쳐지는 스피드스케이팅의무료함을

    중앙일보

    1997.01.29 00:00

  • 세계스프린트 氷速 종합우승 김윤만

    「망가진 신을 고쳐 신고 세계정상을 밟았다.」 95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윤만(金潤萬. 고려대). 지난 2월1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졌던 월드

    중앙일보

    1995.02.21 00:00

  • 빙상 첫대회新 낸 中2 최재봉

    『윤만이형과 규혁이형의 뒤를 잇는 한국최고의 빙상선수가 되겠습니다.』 제76회 겨울전국체전 첫날 남중부 5백m에서 첫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딴 수원 수성중학교 2학년 최재

    중앙일보

    1995.02.08 00:00